"평화정공 직수출로 수익성 개선 기대" 우리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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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1일 평화정공 목표가를 5000원으로 낮췄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평화정공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현대차그룹의 올해 생산 계획과 파업으로 인한 생산 손실 등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3098억원과 91억원으로 종전 대비 13.6%와 43.7%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직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2005년 직수출 매출은 27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2.8%에 불과했으나, 작년에는 420억원, 올해는 63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작년 1.6% 수준(추정치)에서 올해 2% 초반, 내년에는 3%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평화정공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현대차그룹의 올해 생산 계획과 파업으로 인한 생산 손실 등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3098억원과 91억원으로 종전 대비 13.6%와 43.7%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직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2005년 직수출 매출은 27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2.8%에 불과했으나, 작년에는 420억원, 올해는 63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작년 1.6% 수준(추정치)에서 올해 2% 초반, 내년에는 3%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