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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건국에벌루션이 최근 출시한 '엘루션 라디에이터'는 최소 에너지로 최대의 난방효과를 얻을 수 있는 초절전 히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향선 대표는 1.5kw 제품 기준으로 한 달 내내 24시간 가동할 경우 사용 환경에 따른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월 7만2000원 남짓한 전기요금이 부과된다는 것. 기존의 라디에이터는 과중한 전기요금 탓에 건설현장 사무실이나 화장실 동파방지용으로만 사용됐다.

이와 달리 엘루션 라디에이터는 아파트와 주택, 일반사무실, 병원, 특히 농가의 비닐 하우스 재배단지와 화훼단지, 축사 등에서 제구실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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