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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제공 프랜차이즈 업체인 피아소(대표 천명선 www.piaso.com)가 유통과정을 직거래수준으로 단축한 획기적인 부동산 거래시스템을 개발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피아소가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정확하고 상세한 매물정보(동ㆍ호수)와 매도자 연락처를 중앙서버 D/B에 입력, 이를 가맹점에게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유통혁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약 7만7천개에 달하는 전국 부동산 거래시장을 피아소는 1개의 시장으로 함으로서 소비자는 전국 어디서나 가맹점 1곳만 방문하면 업무를 종료 할 수 있도록 유통과정을 단축하여 원스톱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아소의 가맹점이 되면 다른 중개업소와 공동중개를 하지 않고 단독으로 중개하므로 양쪽에서 수수료가 발생,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IT정보기술을 통해 유통과정을 대폭 단축한 이 시스템은 현재 영업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BM)를 취득하고 미국과 유럽, 홍콩 등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피아소의 천명선 대표는 "특허권으로 수익성 보장과 원스톱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부동산회사인 피아소 가맹점이 기존 중개업소와 경쟁을 하면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확신한다"며 "독점적인 특허권을 확보하고 전국 대리점 모집에 나선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아소의 가맹점 예상수익은 수도권 신도시의 경우 1천 세대 기준으로 1개 가맹점을 오픈할 경우 투자금 5천만원~1억원으로 연간 1~3억원의 수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아소는 가맹점 모집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3월3일 오후 2시 경기도 군포시 예술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