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이 일본주식시장에 투자하는 'Pru재팬코아주식펀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상품은 일본 주식에 자산의 60%이상을 투자하며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일본주식 투자는 10년간 'Japan Core Strategy'로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시현해온 니코자산운용에 위탁 운용합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일본이 장기불황에서 탈피해 2차 대전 이후 가장 긴 경기확장 국면에 진입함과 동시에 주식시장도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푸르덴셜증권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신흥시장에 치우치기 쉬운 투자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선진증시로 끌어들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이 상품은 한국투자자에게 현재 신흥시장에 치우쳐 있는 해외자산배분의 안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성장 궤도에 진입한 일본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