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들은 금융회사 선택시 안정성과 수익성을 위주로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 서울, 부산 등 5대 도시 거주자 20세 이상 국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소비자 의식조사 결과 50.2%가 금융회사 선택시 안정성과 수익성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상품을 선택할때도 가장 중요시 하는 정보로 수익성이 41.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함께 가장 큰 불만 또한 낮은 수익률이였으며 손실 가능성에 대한 금융회사의 미흡한 설명도 커다란 불만사항이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