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은 13일 서울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제5회 서울정책인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서울정책인대상 추천위원회(위원장 최상철)는 이 사장이 오세훈 시장과 함께 '100일 창의서울추진본부' 공동본부장직을 수행하면서 민선4기 서울의 비전체계를 정립하고 시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을 평가,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리더들과 함께 창의서울의 비전이 달성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