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7일 연속 떨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2시14분 현재 CJ CGV 주가는 1만7000원으로, 지난 2일부터 주가가 약 15% 하락하고 있다. 52주 신저가도 다시 썼다.

4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하락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경쟁사와 비교할 때 점유율 우위를 점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프리머스의 수익 기여가 점차 본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