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12일 코아로직의 실적이 올 1분기에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못한했고, 2분기에도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내놓지 않은 탓에 실적이 전분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1분기 말 삼성전자가 뮤직폰 신제품을 출시하면 2분기부터는 실적이 회복세를 탈 것으로 예상했다.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현 주가 수준에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2만8000원을 제시.

오후 2시17분 현재 코아로직 주가는 2만400원으로 전일대비 2.3%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