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2일부터 해외펀드 상품 위주로 구성된 ‘글로벌셀렉션 펀드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셀렉션 펀드랩’은 시중의 주식형 펀드 중 기존에 운용성과가 뛰어났던 펀드 및 향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신규펀드를 선정해, 분산투자 원칙에 따라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의 여러 국가에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거치식의 경우 1000만원, 적립형의 경우 100만원이다.

‘랩어카운트’란 증권회사가 고객의 예탁자산에 대한 운용을 일임받아 포트폴리오 구성 등 고객의 투자성향에 가장 적합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 선진국형 자산관리상품을 말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