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CMA 뜬다] 신영證 '신영CMA' … 종합 자산관리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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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지난 7일 종합자산관리계좌인 '신영CMA'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 테스트를 토대로 시스템을 수정.보완해 고객의 편의성 측면에서 한층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자산관리를 하나로' 라는 모토로 출발한 신영CMA는 기본적으로 국민은행 연계 가상계좌를 이용해 은행 보통예금과 같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익 제공을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 투자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전국 어느 은행에서든지 현금자동출납기(CD/ATM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급여 이체 및 카드,보험,공과금 등의 지정일 자동납부도 가능하다.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은 자동으로 회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RP에 투자해 연 4.2%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로써 은행 보통예금 통장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수익성은 대폭 높였다.
RP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면서 좋은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는 언제든지 주식 및 채권매매,펀드 및 ELS 가입 등 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다른 투자상품으로의 직접 투자도 가능해 신속한 전환 투자와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도 지원한다.
특히 신영CMA는 계좌 내 보유하고 있는 주식,채권,ELS를 담보로 최고 1000만원까지 소액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이것은 가입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금결제시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 마감 후 긴급한 계좌이체 등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대출을 발생시켜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출금리는 현재 연 8%이고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가입금액 및 가입기한에 대한 제한은 없고 일정 금액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각종 수수료 면제,투자설명회 및 문화행사 우선 초청,재테크 전문가를 통한 종합재무상담 등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우대고객 서비스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신영증권 김형열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유동성은 확보하면서 연 4%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추가수익이 예상되는 시점에는 타 금융상품 투자까지 한개의 계좌에서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진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추후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CMA 출시를 기념해 계좌 개설일로부터 90일간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이 상품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 테스트를 토대로 시스템을 수정.보완해 고객의 편의성 측면에서 한층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자산관리를 하나로' 라는 모토로 출발한 신영CMA는 기본적으로 국민은행 연계 가상계좌를 이용해 은행 보통예금과 같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익 제공을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 투자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전국 어느 은행에서든지 현금자동출납기(CD/ATM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급여 이체 및 카드,보험,공과금 등의 지정일 자동납부도 가능하다.
계좌에 남아있는 금액은 자동으로 회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RP에 투자해 연 4.2%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로써 은행 보통예금 통장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수익성은 대폭 높였다.
RP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면서 좋은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는 언제든지 주식 및 채권매매,펀드 및 ELS 가입 등 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다른 투자상품으로의 직접 투자도 가능해 신속한 전환 투자와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도 지원한다.
특히 신영CMA는 계좌 내 보유하고 있는 주식,채권,ELS를 담보로 최고 1000만원까지 소액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이것은 가입시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금결제시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 마감 후 긴급한 계좌이체 등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대출을 발생시켜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대출금리는 현재 연 8%이고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가입금액 및 가입기한에 대한 제한은 없고 일정 금액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각종 수수료 면제,투자설명회 및 문화행사 우선 초청,재테크 전문가를 통한 종합재무상담 등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우대고객 서비스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신영증권 김형열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유동성은 확보하면서 연 4%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고,추가수익이 예상되는 시점에는 타 금융상품 투자까지 한개의 계좌에서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진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추후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CMA 출시를 기념해 계좌 개설일로부터 90일간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