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도권 확산 우려..수산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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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서 고병원성 AI 발병이 확인되면서 수도권 확산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림수산의 주가는 전주말대비 3.6% 급등하고 있다. 동원수산과 사조산업, 오양수산(2%)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하림과 마니커 등 닭고기주의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살처분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림수산의 주가는 전주말대비 3.6% 급등하고 있다. 동원수산과 사조산업, 오양수산(2%)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하림과 마니커 등 닭고기주의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살처분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