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일주일 앞둔 11일 서울 회현동 남대문 시장에는 제수용품과 설빔을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거 몰려 모처럼 대목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