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는 9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60억97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247.9%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7억6800만원으로 109.1%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7억원으로 손실액을 81.2% 줄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매니지먼트와 영화제작에 진출해 매출은 늘었지만, 전반적인 영업부진에 따라 영업손실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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