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0.51%) 상승한 58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400원(1.25%) 오른 3만2450원을 나타내고 있고, LG전자(0.34%) LG필립스LCD(0.67%) 삼성SDI(0.31%) 삼성전기(0.55%) 등도 모두 강세다.

7일 신영증권에 이어 이날 삼성증권도 IT 업황이 하반기엔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비중을 늘려갈 때가 왔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