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골드레이크CC' … 나주호 풍광이 한눈에, 쉬면서 '패밀리 골프'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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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호의 빼어난 풍광을 살린 레이아웃을 자랑하는 골드레이크CC가 봄 시즌을 맞는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65만평 부지에 36홀 규모로 지어진 골드레이크CC는 남성다움을 자랑하는 산악형 '골드코스',나주호 전경이 한눈에 잡히는 '레이크 코스',섬세하고 대담한 샷을 요구하는 '힐코스',홀마다 경쾌한 샷이 요구되는 아늑한 '밸리코스' 등 4개 코스로 이루어진 호남지역 최대 골프장이다.
골드레이크의 자랑거리는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복합 휴양 리조트형의 골프장이란 것.라운드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스파시설은 물론 객실 202실의 콘도미니엄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인근에는 화순도곡 온천단지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골프 휴양지로 알맞다.
골드레이크의 대표적인 홀로는 파5,547야드의 골드 6번 홀을 들 수 있다.
100m 폭의 깊은 계곡을 넘겨 치는 티샷을 시작으로 지그재그로 언덕을 오르는 느낌의 산악형 홀이다.
페어웨이에는 7개의 벙커와 1개의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거리 욕심보다는 정교한 샷으로 파 세이브를 노리는 안전 플레이가 요구되는 홀이다.
레이크 8번 홀과 9번 홀도 매력적이다.
8번 홀은 파4,465야드로 홀 전체의 경사면이 비교적 완만해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다.
페어웨이 중간에 커다랗고 조그만 벙커 2개가 마주보고 있어 티샷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클 수 있다.
그린 좌측으로도 커다란 벙커가 자리잡고 있어 세컨드 샷은 코스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이 된다.
이어지는 파5,580야드의 9번 홀은 기암절벽 위의 티잉그라운드에서 150m의 계곡을 넘겨야 하는 스릴과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페어웨이 200m 지점에 워터해저드가 있지만 티샷이 슬라이스만 나지 않으면 무난하게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다.
파 5홀의 비교적 무난한 코스로 3온 뒤 버디를 욕심내도 좋다.
골드레이크CC 정창선 회장은 "골드레이크CC는 수려한 산세와 나주호를 그대로 살린 산악호수형 골프장으로 국내 어느 골프장에서보다 건강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레이크CC의 정회원에게는 월 4회의 주말 부킹을 보장하며,그린피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오는 5월 개장하는 골드스파&리조트(28평형)를 매년 30일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은 1억7000만원.
(02)3442-7113
traveljoy@hankyung.com
65만평 부지에 36홀 규모로 지어진 골드레이크CC는 남성다움을 자랑하는 산악형 '골드코스',나주호 전경이 한눈에 잡히는 '레이크 코스',섬세하고 대담한 샷을 요구하는 '힐코스',홀마다 경쾌한 샷이 요구되는 아늑한 '밸리코스' 등 4개 코스로 이루어진 호남지역 최대 골프장이다.
골드레이크의 자랑거리는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복합 휴양 리조트형의 골프장이란 것.라운드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스파시설은 물론 객실 202실의 콘도미니엄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인근에는 화순도곡 온천단지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골프 휴양지로 알맞다.
골드레이크의 대표적인 홀로는 파5,547야드의 골드 6번 홀을 들 수 있다.
100m 폭의 깊은 계곡을 넘겨 치는 티샷을 시작으로 지그재그로 언덕을 오르는 느낌의 산악형 홀이다.
페어웨이에는 7개의 벙커와 1개의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거리 욕심보다는 정교한 샷으로 파 세이브를 노리는 안전 플레이가 요구되는 홀이다.
레이크 8번 홀과 9번 홀도 매력적이다.
8번 홀은 파4,465야드로 홀 전체의 경사면이 비교적 완만해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다.
페어웨이 중간에 커다랗고 조그만 벙커 2개가 마주보고 있어 티샷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클 수 있다.
그린 좌측으로도 커다란 벙커가 자리잡고 있어 세컨드 샷은 코스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이 된다.
이어지는 파5,580야드의 9번 홀은 기암절벽 위의 티잉그라운드에서 150m의 계곡을 넘겨야 하는 스릴과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페어웨이 200m 지점에 워터해저드가 있지만 티샷이 슬라이스만 나지 않으면 무난하게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다.
파 5홀의 비교적 무난한 코스로 3온 뒤 버디를 욕심내도 좋다.
골드레이크CC 정창선 회장은 "골드레이크CC는 수려한 산세와 나주호를 그대로 살린 산악호수형 골프장으로 국내 어느 골프장에서보다 건강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레이크CC의 정회원에게는 월 4회의 주말 부킹을 보장하며,그린피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오는 5월 개장하는 골드스파&리조트(28평형)를 매년 30일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은 1억7000만원.
(02)3442-7113
travel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