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올해 콘텐츠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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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올해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정책을 펼칩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사업비 192억 원을 들여 2009년까지 '디지털 크리쳐(Creature) 기술개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문화콘텐츠 프로듀서와 마케터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 교육기관 10개교를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코스를 운영하는 등 영화·게임·방송영상 분야를 포함해 모두 150여억원의 예산을 올해 투입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