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100% 출자해 세운 온라인 여행업체 '프리모두'가 최근 정식 발족했다.

프리모두는 프리덤(Freedom)과 모두투어(Modetour)의 합성어로,20∼40대 젊은 자유여행객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온라인 여행사.

정지원 전략기획팀장은 "자유여행객이 늘면서 온라인 여행사들이 제공하는 여행정보의 신뢰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프리모두는 프로 같은 아마추어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드는 양질의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모두는 우선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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