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상임 부회장에 강교식 건설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1급)을, 상임 이사에 강수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사무처장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상임 부회장과 상임 이사 보강으로 해외건설 진출 확대에 따른 국내 건설업체들의 서비스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올해 해외건설 수주목표인 180억달러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임 부회장과 상임 이사의 임기는 오늘(8일)부터 오는 2010년 2월 7일까지 3년간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