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 수출 호조 ‥ 대만업체와 6400만弗 계약 입력2007.02.08 17:47 수정2007.02.09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디아이는 대만의 메모리 업체들에 6400만달러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수주총액은 작년 한햇동안의 수출금액보다 많은 것이며, 연간 매출액의 절반 이상에 해당된다.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수출계약으로 올들어 현재까지 총 수주액은 700억원을 넘어섰다"며 "국내에서도 반도체 업계의 설비 투자에 따른 대폭적인 수주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억 몰빵했는데 2500만원 날렸다"…'하따' 개미들 피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이오플로우가 난관에 봉착했다. 인슐렛과의 소송에서 패소 가능성이 짙어지면서다. 주가는 사흘 연속 하한가로 추락해 개인 투자자의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주가 하락 여파로 유상증자도 철회하며 자금 조달도 여의... 2 "외국인 투자자 다 빠져나갈 판"…'계엄 쇼크' 난리 난 밸류업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을 스스로 걷어차는 것을 넘어 '밸류 다운'을 시키는 꼴이네요. 가뜩이나 외국에서 정치 불안에 대해 의구심이 컸는데 큰일입니다."8일 국내 한... 3 "시장,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 구간 진입"…당분간 투자심리 얼어붙을 듯 “시장이 ‘악재’보다 기피하는 ‘불확실성’의 구간으로 본격 진입했다.”금융투자업계에선 탄핵 여부와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가 불명확해지고, 정치 공방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