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7일) 파이컴, 올 실적 호조 기대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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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600선을 회복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4.34포인트(0.73%) 오른 600.56으로 마감됐다.
지수 600을 회복하기는 지난달 17일 이후 20여일 만이다.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NHN이 2.19% 올라 13만원을 회복했고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다음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LG텔레콤 CJ홈쇼핑 포스데이타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파이컴이 올해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플래닛82가 10.27% 오른 것을 비롯 은성코퍼레이션 등 나노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현진소재가 향후 성장 기대감 및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7일째 상승했다.
황금에스티도 장기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에 3.27% 올랐다.
디질런트FEF가 지난해 '매출 30억원 미만'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팬텀엔터그룹은 주요 소속 연예인의 계약 만료 소식에 8.17% 빠졌다.
7일 코스닥지수는 4.34포인트(0.73%) 오른 600.56으로 마감됐다.
지수 600을 회복하기는 지난달 17일 이후 20여일 만이다.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NHN이 2.19% 올라 13만원을 회복했고 하나로텔레콤 메가스터디 다음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LG텔레콤 CJ홈쇼핑 포스데이타 등은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파이컴이 올해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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