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코딧)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신용보험 공급규모를 작년보다 6000억원(30%)가량 늘어난 2조6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총 2조6000억원 가운데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은 2조4000억원,어음보험은 2000억원 수준이다.

코딧은 1997년 신용보험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약 27만여개 기업으로부터 11조3000억원의 보험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