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기후변화협약'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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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황정민 KBS 아나운서를 `기후변화협약대응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교토의정서 2주년을 맞아 기후변화협약 대응에 대한 국민의 관심제고와 동참을 높이기 위해 황정민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적극적인 홍보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10위 수준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과 감축의무부담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