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는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3억3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78억3200만원과 96억6600만원으로 6.8%와 212.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대손상각비 9억1000만원과 매도가능증권의 처분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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