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2억3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2억3300만원으로 30.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5억5400만원으로 43.5%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60억원과 387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