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365대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집계 결과 12월보다 22.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26.6%가 증가했으며 브랜드별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그리고 렉서스 순으로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연초부터 출시된 다양한 신차와 일부 모델의 물량부족이 해소되면서 1월 실적으로는 예외적으로 높은 기록을 보였으며 수입차 월간 최대 등록대수 역시 경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