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05 16:35
수정2007.02.05 16:35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실형선고에 대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재계는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전경련은 사법부의 판단은 존중한다면서도 이번 사건은 기업경영과정에서 한국 경영관행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뤄진 측면 등이 있다며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도 실형선고가 자동차산업이 좋지 못한 상황에 내려져 현대차의 글로벌기업 성장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