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16개월만에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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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이 2005년 10월28일 용산으로 이전ㆍ개관한 지 1년4개월 만에 누적관람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박물관은 "개관 3일 만에 관람객 10만,44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은 기록으로 관람료를 유료화한 2006년에도 330만명이 박물관을 찾았다"며 2006년 관람객수와 유형을 분석한 자료를 5일 발표했다.
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총 관람객수는 328만7895명으로 하루 평균 1만명이 박물관을 찾았다.
요일별로는 토요일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오전 9~11시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외국인은 총 관램객수의 3% 수준인 8만7146명으로 1일 평균 238명에 불과했다.
중앙박물관은 "개관 3일 만에 관람객 10만,44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은 기록으로 관람료를 유료화한 2006년에도 330만명이 박물관을 찾았다"며 2006년 관람객수와 유형을 분석한 자료를 5일 발표했다.
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총 관람객수는 328만7895명으로 하루 평균 1만명이 박물관을 찾았다.
요일별로는 토요일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오전 9~11시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외국인은 총 관램객수의 3% 수준인 8만7146명으로 1일 평균 238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