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발행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54개사 2조 5,538억원으로 지난해 1월의 1조 7,044억원에 비해 49.8% 증가했습니다. 회사별로는 신한금융지주가 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자동차 3,000억원, 현대제철 3,000억원, 동양메이저 2,000억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