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초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첫 선을 보인 '슈퍼 멀티 블루(SMB)' 플레이어를 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현지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제품은 차세대 DVD 표준인 '블루레이'와 'HD-DVD' 디스크를 동시에 재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