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역동적인 스타일로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한 뉴쎄라토 SX를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20~30대층을 공략하기 위해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차량을 바꿨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외부 디자인으로는 △검정색 그물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스테인리스 머플러 △새로 디자인한 16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적용했다.

제동력 보조장치(EBD)가 내장된 브레이크시스템과 전자식 급제동 보조장치(BAS),전자식 룸미러 등도 기본으로 장착했다.

1390만원(수동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