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던 코스피 지수가 단숨에 1400선을 회복한 가운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도 대부분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지난주에도 이윤하 동부증권 부장이 6.46%로 2주 연속 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매매 종목이 많지 않았지만 한진해운 한국토지신탁 등 보유종목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2위는 윤위근 우리투자증권 지점장으로 비티씨정보루미마이크로 등을 매각해 6.24%의 수익을 거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