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만원 회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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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월 판매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으로 7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800원(2.65%) 오른 6만9800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7만원에 올라서기도 했다.
JP모건과 크레디리요네,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의 주가가 7만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2월4일 이후 처음이다.
그 동안 환율 불안과 노사간의 마찰 등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지난 10일 6만2900원을 저점으로 주가는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800원(2.65%) 오른 6만9800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때 7만원에 올라서기도 했다.
JP모건과 크레디리요네,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의 주가가 7만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2월4일 이후 처음이다.
그 동안 환율 불안과 노사간의 마찰 등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지난 10일 6만2900원을 저점으로 주가는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