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실적을 발표한 보험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대비 1.58%(2500원) 오른 16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1.24%(150원) 상승한 1만2200원, 메리츠화재는 전일대비 0.85%(50원) 오른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전일대비 0.33%(50원) 오른 1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는 2월부터 4~7%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고 지난달 밝혀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