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급등세를 보이던 동산진흥이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동산진흥은 전날보다 6150원(15.00%) 급락한 3만4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2만9450원이던 이 회사의 주가는 단 3일만에 4만1000원으로 40% 가까이 뛰어 올랐었다.

거래량이 워낙에 적은데다 지난해 말에도 뚜렷한 이유없이 6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다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주가 급등락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