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썬(SUN)이 다음달 2일부터 중국에서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퍼블리셔는 현지의 '더나인(THE9)'사이며 '기적세계'라는 중문명으로 서비스됩니다.

'SUN'은 중국에서 '2006년 중국 유저가 가장 좋아하는 10대 3D 온라인게임'

으로 선정될 만큼 중국 게이머들의 관심모으고 있습니다.

김남주 웹젠 대표는 "대만, 중국 서비스에 이어 향후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시장 퍼블리셔인 더나인은 중국 3대 퍼블리셔 중인 하나이며 1999년에 설립했습니다. 2004년 12월에는 나스닥에 등록하면서 세계적인 퍼블리셔 반열에 올라섰고 블리자드 'WOW'의 중국 퍼블리셔입니다.<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