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전망이 부정적으로 평가된 안철수연구소가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대비 2.88%(450원) 떨어진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30일 안철수연구소의 지난 4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안티바이러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경쟁이 심화되어 향후 전망도 어둡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