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149억6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56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순손실 37억8400만원에 비해 적자가 31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적자 이유에 대해 "전 대표이사 경대현씨와 이현주씨에 의한 자금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함에 따라, 운영자금의 부족으로 생산이 지연됐고, 수출 원자재 대금의 가격 상승, 수출대금 가격하락, 환차손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