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는 담체의 표면에 세포를 고정화하는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전임상 시험중인 '생인공간 보조장치'의 연구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로 세포를 고농도로 생물반응기내 보다 단순화된 공정으로 고정화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담체 표면에 고농도 세포가 포함된 200mm이하의 얇은 젤 층을 형성시킬 수 있어서 세포의 활성이 높게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생물반응기에 세포를 고농도로 고정화 시키는 것이 중요한 인공장기나 생물공정산업 분야에서 유용한 기술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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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