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는 제대혈로부터 다분화능 전구/줄기세포를 분리 배양과 유도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제대혈로부터 새로운 줄기세포를 분리해 내는 기술로, 장기간 냉동 보존후 해동한 제대혈에서도 높은 분리 효율을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경세포와 간세포, 혈관내피세포 등과 같은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가 가능해 세포대체요법과 장기복원술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이프코드는 이번 기술을 이용해 척수손상을 비롯한 신경계 질환과 간질환 관련 세포치료제를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개발중입니다.<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