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 공과대학의 한 과학자가 지난 24일(현지시간) 특수 안경을 쓰고 벽면에 투시된 경주차 '멜쿠스 RS1000'모델의 내부를 3차원 가상현실로 보고 있다.

이 3차원 가상현실 기술은 자동차나 배 비행기 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때 사전에 내부 구조 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독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