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연합대 사이버대학교(원장 최형일)가 중국 유학 준비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중국과의 교류증가로 중국 유학 희망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으나 현실 여건 때문에 도전을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중국내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북경연합대학교는 전신이 북경대학 분교로서 대부분의 교수진이 북경대학 겸임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중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시립명문대학이다. 중국대학으로는 세계 최초로 설립된 북경연합대 사이버대학교(www.chinauniv.or.kr)는 중국 북경시 교육위원회로부터 4년제 정규대학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국내에 유일한 사이버대학(e-캠퍼스)이다.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학사과정을 이수하는 이 대학교는 법률학, 경제학, 신문방송학, 부동산경영관리학등 9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고졸이상(예정)의 학력이면 누구나 시험없이 입학 할 수 있다.
북경연합대학 사이이버대학(e-캠퍼스)를 운영하는 최원장은 ‘입학과 동시에 중국교육부 학적과에 등록되어 현지 유학생과 동등한 자격이 부여되며 학자금 지원 및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학기 등록금은 98만원으로 국내대학 3분의1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재학중 본인이 원할 경우 언제라도 중국 본교로 유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북경연합대 사이버대학(e-캠퍼스)는 현재 2007학년도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문의: 02-333-8666>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