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 내놓은 스마트폰 '블랙잭'이 석 달도 안 돼 판매대수 30만대에 근접했다.

이 휴대폰은 쿼티 자판이 달려 있어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사용하기에 편하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워너빌딩 내 삼성전자 체험관을 찾은 뉴욕 시민들이 블랙잭을 들고 얘기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