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예지정보기술(주)(대표 권주현 www.yejitech.co.kr)가 작년 말부터 핫이슈로 떠오른 웹 2.0시대의 UCC(User Created Contents)제작 솔루션인 'ELR'(Edutige Live Recorder)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www.edutige.com사이트에 판매를 개시한 상태이며 한국 및 아시아 독점판매권을 확보하여 올 2월 시판 예정에 있다.

ELR은 초고감도 마이크와 레코딩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코딩 소프트웨어는 음성녹음 및 PC의 화면 웹캠 화상녹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인 가치를 창조하고 새로운 웹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생산욕구에 상응하여 영상과 음성 그리고 판서기능을 이용하여 생동감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기에 적절한 솔루션이다.

정보 통신관련 인프라 확충과 전 세계 통신망의 발달로 ELR초고감도 마이크와 레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한 화상회의는 국내외 업무처리 및 효율적인 관계형성이 가능하며， 정보화시대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간과 인적손실을 최소화함은 물론， 실시간 상호 화상 및 음성교환으로 신뢰감을 증대할 수 있다.

또한 ELR솔루션을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의 준비는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의미 있는 정보를 생산하고 준비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웹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원음 그대로 녹음할 수 있으며 녹음된 음악파일은 WAV，MP3，OGG등 다양한 음원파일로 지원 가능하여 어떤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도 재생가능하다.

1998년 설립된 예지정보기술(주)는 매년 5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HP와 FALCON ＳTORE사의 파트너로 활동해온 대표적인 중소기업이다.

ITSM 솔루션 공급에 집중했던 이 회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확보했다.

네트워크 관리분야와 시스템 관리분야의 기술력 및 보유 전문 엔지니어 수에서 국내최고를 자랑하는 예지정보기술(주)은 지난 9년간 한결같이 한 분야에 매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4년 전에 독자제품인 PANORAMA－V를 만들고 새로운 버전을 잇따라 출시， 추후 전체매출의 30%이상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주현 대표는 "Edutige(Education +Prestige) Live Recorder를 교육 분야의 명품 솔루션으로 키울 생각"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