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23 15:14
수정2007.01.23 15:14
올해부터 석유와 해외자원 개발에 대한 정부의 자금 융자 규모가 크게 늘어납니다.
기획예산처와 산업자원부는 올해 해외자원개발 융자규모를 지난해보다 58.3% 증가한 4천26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사업별로는 해외유전개발에 지난해보다 73.6% 증가한 3천26억원을, 해외광물자원개발과 국내 대륙붕개발에 각각 684억원, 550억원의 자금이 지원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