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조정을 받고 3만원을 하향돌파했다.

19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삼성물산 주가는 전일대비 3.25%(1000원) 떨어진 2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삼성물산의 실적 호전과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 가치 상승,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을 들어 올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3만원대 후반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