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배럴당 52.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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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 북동부 지역의 기온이 예 년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예보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3달러(2%) 오른 52.2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한때 유가는 지난 2005년 5월25일 이래 최저치인 50.28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3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장보다 배럴당 1.16달러 오른 52.7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주 미 북동부 지역의 날씨가 예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유가가 50달러에서 지지를 받은데 따른 매입세로 유가가 반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3달러(2%) 오른 52.2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한때 유가는 지난 2005년 5월25일 이래 최저치인 50.28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3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장보다 배럴당 1.16달러 오른 52.7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주 미 북동부 지역의 날씨가 예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예보와 함께 유가가 50달러에서 지지를 받은데 따른 매입세로 유가가 반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