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16 17:43
수정2007.01.17 10:18
손복조 대우증권 사장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고미 야스마사 미쓰비시UFJ증권 회장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대우증권과 미쓰비시UFJ증권은 기업금융 투자은행(IB) 금융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미쓰비시UFJ증권은 세계 5위이자 일본 1위인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 산하 증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