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들이 상승세다.

지난 15일 손해보험회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2월 중순보다 5~7% 인상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16일 맥쿼리, 하나증권 등에서도 차보험료 인상이 보험사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보고서를 내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16일 오후 1시3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대비 2.31%(3500원) 오른 15만5000원, 현대해상은 전일대비 2.63%(300원) 오른 1만1700원, 동부화재는 전일대비 3.005(700원)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