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 예고 리포트]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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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보험업계 최대 이슈로 등장한 민영의료보험의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제한과 관련해 생보업계는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구성한 국민건강보험 로드맵과 관련해 생보업계는 민영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험공단간의 관계 설정이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은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민영의료보험이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KDI 연구용역을 의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터뷰 :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선택권이 제한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지"
(S : "생보업계 상장준비 박차 가할 것")
남궁훈 협회장은 또, 생보사 상장 문제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부합하는 상장방안이 제시된 만큼 업계도 상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궁 회장은 생보사가 상장될 경우 기업 공시를 통해 경영투명성이 강화되고 그만큼 생보사의 사회적 책임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선진금융시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생보사 상장이 필수적이고 필연과정이라고 합니다. 생보사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게 되고 보험계약자의 권익도 보장받게 됩니다"
(S : 종합금융시대 경쟁력 확보 필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 제정과 관련해 보험업은 종합금융시대에 맞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집 : 신정기)
이를 위해 자본시장 성장에 따른 선진 복합금융상품 개발과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능력 향상 등을 통해 금융권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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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최근 보험업계 최대 이슈로 등장한 민영의료보험의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제한과 관련해 생보업계는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구성한 국민건강보험 로드맵과 관련해 생보업계는 민영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험공단간의 관계 설정이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은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민영의료보험이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KDI 연구용역을 의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터뷰 :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선택권이 제한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지"
(S : "생보업계 상장준비 박차 가할 것")
남궁훈 협회장은 또, 생보사 상장 문제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부합하는 상장방안이 제시된 만큼 업계도 상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궁 회장은 생보사가 상장될 경우 기업 공시를 통해 경영투명성이 강화되고 그만큼 생보사의 사회적 책임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선진금융시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생보사 상장이 필수적이고 필연과정이라고 합니다. 생보사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게 되고 보험계약자의 권익도 보장받게 됩니다"
(S : 종합금융시대 경쟁력 확보 필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 제정과 관련해 보험업은 종합금융시대에 맞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집 : 신정기)
이를 위해 자본시장 성장에 따른 선진 복합금융상품 개발과 자산운용과 리스크 관리능력 향상 등을 통해 금융권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양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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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