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씨(왼쪽)가 인간형 로봇인'휴보'와 함께 공연한 것을 계기로 공연수익금 가운데 5000만원을 KAIST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씨는 16일 KAIST 기계공학동에서 '휴보'를 개발한 오준호 교수에게 이 기금을 전달한다.